
22일 통계청의 '2019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'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임금근로자 2천 30만 1천명 중 월 급여가 200만원 미만인 경우가 전체의 34.3%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월 평균 임금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가 9.7%, 100만 ~ 200만원 미만인 경우가 24.3%인 것으로 나타났다. 200만~300만원인 경우는 31.0%, 300만 ~ 400만원인 경우는 16.9%, 400만원 이상은 18% 였다. 하지만 월급여 200만원 미만인 임금근로자의 경우 그 숫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. 100만원 미만 구간의 비중은 0.1% 포인트 감소했으며, 100만 ~ 200만원 미만의 경우 4.2% 감소했다. 반면 200만원 ~ 300만원 구간은 1.9..
카테고리 없음
2019. 10. 23. 00:10